문대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제주시갑)이 제22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는 지난 30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후반기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문 의원은 국회 입성 이후 농업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확산을 위한 ‘농업 AX 대전환’ 정책 추진을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 농업재해보험 및 재해지원 제도 개선, 청년농·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 농지 임대차 제도 개선과 임차농 보호 강화 등 농어업 분야 입법·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문 의원은 “제주의 핵심 산업인 농업과 수산업, 그리고 도민 민생과 직결된 현안을 책임 있게 챙기기 위해 농해수위에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예결위원으로서도 제주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제주 현안과 관련된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제주특별법 개정과 제주4·3의 완전한 해결 등 지역 현안도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귀포시를 지역구로 둔 김성범 의원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배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국회의원 2명이 함께 농해수위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농업·수산업과 해양정책 등 제주 핵심 산업 관련 현안을 국회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제19대 국회에서도 제주 출신 김우남·김재윤 의원이 함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