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2026년 여름방학 온동네 키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별이 내리는 숲’과 ‘놀래올래(구 교육감 관사)’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과학, 환경,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별이 내리는 숲’에서는 평일 돌봄 프로그램으로 학년별 맞춤 활동이 마련된다. 초등 1~2학년은 그림책 이야기를 요가 동작으로 표현하는 ‘별숲 키즈요가’를 통해 신체 발달과 정서 안정을 돕고, 초등 3~4학년은 ‘별숲 우주탐험대’에서 별과 우주를 탐구하며 우주과학의 기초를 배운다. 초등 5~6학년은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출동! 별숲 환경수호대’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농로에 위치한 ‘놀래올래’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요일별 주제를 달리한 평일 돌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화요일에는 마술을 활용한 창의력 활동, 수요일에는 말하기와 자기표현 활동, 목요일에는 로봇 조립 원리 탐구, 금요일에는 실험과 만들기를 통한 과학 체험이 진행되며, 초등 1~3학년과 4~6학년으로 나눠 오전과 오후에 각각 운영된다.
주말에는 AI와 독서를 접목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도 마련된다. 8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우리의 친구 인공지능, 질문을 찾아라’를 통해 질문과 토론 중심의 AI 교육이 진행되며, 일요일에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사고력 향상 활동과 그림책 연계 과학 실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