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학교 민원과 업무 부담 속에 숨진 고(故) 현승준 제주 중학교 교사에 대해 사학연금재단이 순직을 공식 인정했다. 사망 이후 8개월 만에 내려진 결정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민원 대응 실패와 교원 보호 책임을 제도적으로 인정한 판단이라는…
지난해 5월 학교 민원과 업무 부담 속에 숨진 고(故) 현승준 제주 중학교 교사에 대해 사학연금재단이 순직을 공식 인정했다. 사망 이후 8개월 만에 내려진 결정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민원 대응 실패와 교원 보호 책임을 제도적으로 인정한 판단이라는…
고(故)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과 교원·학부모 단체가 1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상대로 560명의 서명을 통해 감사원 공익감사청구에 나섰다. 이들은 도교육청이 국회에 허위 내용이 담긴 문서를 제출하고도 이를 바로잡지 않았으며, 이후…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유족과 교원단체를 만나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인식을 내비쳤다. 제주도교육청의 자체 진상조사 결과에 대해 장관이 직접적인 평가를 내리지는 않았지만, 현 조치만…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의 후속 처리를 둘러싸고 유족과 교원단체, 그리고 제주도교육청 간의 갈등이 좀처럼 봉합되지 않고 있다. 전교조 등 교원단체의 비판에 교육청이 별도의 입장문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지만, 형식적인 절차 설명에 머물러 문제의 본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