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원희룡 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 본회의장에서 제2공항 여론조사 합의문을 찢어 화제(?)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도의원과 얘기 나눴습니다. ‘나는 왜 합의문을 찢을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솔직한 답변 들어봤고요. 원희룡 도정 7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슬기로운 도의원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얘기 담았습니다.
➀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5분 20초)
➁ 그간 도의원 활동을 보면 상임위 활동이 너무 제한적이다. 우연인가 아니면 의도했나? (8분 45초)
➂ 11대 도의회와 10대 도의회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떻게 비교 평가할 수 있는지? (13분 00초)
➃ 제주도특별법 개정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특별법 개정을 왜 도민들이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개정 방향이 있다면? (17분 50초)
➄ 도정질문 본회의장에서 서류를 찢어 화제가 됐는데, 의도한 행동인가? (23분 25초)
⑥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의원직 사퇴요구에 대한 생각은? (27분 10초)
⑦ 원희룡 도정 7년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 제주 사회에 무엇을 남겼다고 생각하시는지? (31분 35초)
⑧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개인적 전망은? (41분 30초)
⑨ 제주의 정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45분 2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