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 비례대표 및 여성 참여 선거구 경선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순위투표 후보자와 일부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4일 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순위투표 대상자 19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후보는 강영아 현 민주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강인철 전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강정희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연동갑당협위원장, 고석준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곽영주 (사)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장, 김기정 전 이도1동 장애인지원협의회장, 김효준 (사)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정책부회장, 문영희 현 제주에너지공사 비상임이사, 박지은 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교육특별위원장, 오경남 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등이다.

이어 오신정 전 KBS제주방송총국 방송작가, 오창일 현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 겸임교수, 이현철 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홍보소통위원장, 임기숙 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노인위원, 임찬기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임혜주 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장희순 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직능위원장, 정다운 전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대변인, 허보양 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지역 여성위원장까지 포함되어 총 19명이 순위투표를 치르게 된다. 김민호 위원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원칙을 준수하여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적의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같은 날 여성 참여 선거구 등 총 7곳의 제주도의회의원 후보자 경선 결과도 공개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는 이창민 후보가, 이도2동을 선거구는 한동수 후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화북동 선거구는 강성의 후보, 삼양동·봉개동 선거구는 박안수 후보, 아라동갑 선거구는 김봉현 후보가 1위에 올랐으며, 서귀포시 지역에서는 대륜동 선거구 강명균 후보와 대정읍 선거구 이경철 후보가 경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상봉 위원장은 후보로 선정된 이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당 선관위는 이번에 발표되지 않은 나머지 경선 선거구에 대해서도 향후 경선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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