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터뷰 – 강성민➁] 20대 대선 최대 화두는 ‘민생’

“Can’t have your cake and eat it too.”

‘케이크를 먹으면서 동시에 가지고 있을 수는 없다’는 영어 속담입니다. 한 가지를 선택하면 나머지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뜻인데요. 우리 말로 바꾸자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순 없다’ 정도가 되겠죠.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도의원은 “뭔가 되고 싶으면 던질 줄 알아야 한다”는 표현을 자주 꺼내며 자신에게 중요했던 선택의 순간을 회고했습니다.  

오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화두를 ‘민생’이라 정의 내린 강 의원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선택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 대해서는 선거 결과와 상관 없이 위상이 달라질 것으로 본다며 경선에 뛰어든 자체로 자신의 정치적 기반과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래 팟캐스트를 재생해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강성민 도의원 인터뷰는 분량 관계로 1,2부로 나눠 업로드 합니다. 

① 직업 정치인으로서 대선을 여러번 경험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② 경제 민주화, 적폐 청산처럼 대선에는 저마다의 시대 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대선의 시대 정신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7:15)

③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원팀에 실패하는 민주당의 뼈 아픈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되풀이 되지 않을까요? (24:30)

④ 제주 민심을 가를 대선의 승부처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30:50) 

⑤ 앞으로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정치적 위상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37:35)

⑥ 청취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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