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각지대 ZERO를 위한 복지매니저’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은 인사혁신처에서 지난 2017년부터 지자체 공모를 통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하여 국민 밀접 사업인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및 국민 체감도가 높은 취약계층(1인 가구 등) 돌봄 등 사회가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00% 인사혁신처에서 지원한다.
이번 ‘사각지대 ZERO를 위한 복지매니저’ 사업은 퇴직공무원을 활용하여 공공임대주택, 여관 ‧ 여인숙 등 방문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험 사례 발견 즉시 읍‧면‧동주민센터와 함께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돌봄서비스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2월 세부 사업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3월에는 복지매니저 위촉계약 체결 및 위촉장 수여, 위기가구 발굴 분야, 복지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거쳐 본격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퇴직공무원 6명을 복지매니저로 선발하여 공공임대 숙박업소, 위기가구 밀집 숙박업소(여관, 모텔, 고시텔)등 1,050가구를 방문하여, 874가구에 대해 복지 정보 안내등 상담을 진행했고, 공공서비스 444건, 민간 자원 서비스 97건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