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운영

서귀포시는 유해야생동물인 멧돼지, 까치, 까마귀로 인한 중산간 경작지 및 감귤원 피해 예방과 둘레길 탐방객 등에 대한 안전을 위해 2025년도 대리포획단(총 32명, 멧돼지포획팀 9명·유해조류(까치, 까마귀 등)포획팀 23명)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활동하는 서귀포시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은 지난해 26명에서 32명으로 확대하여 공개 모집하였다. 이는 최근 3년간 수렵장이 미개장됨에 따라 활동 기회가 없어진 수렵인들의 수렵 기회를 늘리고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 등 민원에 더욱더 적극적이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함이다.

대리포획단의 포획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포획 활동은 멧돼지 출몰이 발견되거나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 등을 입을 경우 현장 확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서귀포시는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활동 시 민가 등 인접 100미터 이내에는 총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중산간 지역 등에서 포획 활동에 따른 총성 소리에 의한 오해가 없도록 당부하였다.

더불어, 총포 포획이 불가한 지역에 대해서는 포획틀을 이용하는 포획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가축, 인명 피해에 대한 피해보상보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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