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2일 산림청에서 발령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가 3일만에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선제적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대포동 산림인접지 비닐하우스 3개동 화재와 22일 새벽 (구)탐라대학교 인근 임야 내 야초지에서 발생한 화재 등 산불 위험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산림인접지 불법소각, 입산자통제 등 산불위험요소 사전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본청 산불방지 대책본부 근무인원 확대 운영과 야간 산불진화조 읍·면지역 확대 운영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근무자 편성을 변경했다.
또한 산불취약지 집중 순찰 및 단속활동 강화로 청명・한식・식목일, 고사리철 대비 산불취약지 감시강화, 부서장별 담당구역 순찰 실시, 읍・면 자체 산불취약지 순찰강화 및 감귤전정 부산물소각, 쓰레기소각, 담뱃불 실화 등 예방을 위하여 관련부서와 적극 계도 및 단속에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산불취약지 산불조심 홍보물 확대 배치, 민간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산불예방활동 참여 확대, 감귤전정 부산물 소각금지 안내문자 발송, SNS 산불예방자료 게시, 마을별 산불예방 홍보방송 협조 등 선제적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