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10%에 고무된 개혁신당 이준석…제주선대본 유세도 ‘탄력’

최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10%가 나온 가운데, 제주 지역 선대본의 유세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개혁신당 제주도 선대본부 양기문, 양해두 공동선대위원장과 자원봉사자들은 21일과 22일 각각 모슬포 오일시장과 제주시 민속 오일장을 찾아 도민들에게 인사하고 이준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선대본은 “젊고 참신한 후보 이준석 후보야 말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내란 세력과 결별을 선언한 이 후보야 말로 정통 보수의 계보를 이어갈 적통”이라고 어필했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임을 언급하며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이 지난 19일부터 사흘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은 10%로, 직전 조사 대비 3%p 상승해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6.7%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국민의힘에서 연이어 이 후보를 향해 단일화를 위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이 후보는 22일 아침 자신의 SNS에 “정치공학적 단일화 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는 분들이 많다”며 “모든 전화에 수신차단을 설정했다”고 완주 의지를 거듭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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