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가을 단풍 명소인 천아계곡을 찾는 탐방객 급증에 대비해 100여 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산림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천아계곡의 단풍이 11월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단풍철을 맞아 탐방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제주도는 주차난과 교통혼잡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곡 진입로 인근 토지를 무상 임대해 임시 주차장을 마련했다. 차량 주․정차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자치경찰단, ㈔한라산둘레길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1100도로와 천아계곡 진입로 구간의 교통 체증 예방을 위해 정기 순찰과 점검도 강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