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S)을 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협력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활동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올해 제주개발공사는 환경·추진체계·네트워크·성과 영향·투명경영 등 전 영역에서 최고 수준인 ‘5단계(확산)’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제주개발공사가 해양환경 보호·문화예술 후원·사회적책임경영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 모델을 제시해 온 공로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올해 제주개발공사는 ‘플라스틱 없는 제주 바다’를 목표로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업해 플로깅 모바일 앱을 개발·운영하며 도민·관광객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제주해양경찰청과 도내 수협, 어민 등과 협력한 투명 페트병 수거 프로젝트는 제주 해양환경 보전의 대표 협업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활동 성과로 공사는 올해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뿐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지원에도 적극 나서며 최근 지방공사 최초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업’ 정부 인증을 획득하는가 하면, 국제표준(ISO26000)에 기반한 공사의 사회적책임경영 체계 구축과 사업 추진 고도화가 인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는 등 공기업 ESG 경영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각 분야의 성과들이 시너지를 이뤄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 유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