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민호, 이하 제주도당공관위)는 2일 제10차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경선 선거구에 대한 3차 심사 결과를 의결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총 6개 선거구가 경선 지역으로 결정됐으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의 경우 4인 경선이라는 치열한 대진표가 짜였다.
공관위가 의결한 2인 경선 선거구는 제주시 4곳과 서귀포시 1곳이다.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는 강원근 예비후보와 정민구 예비후보가 맞붙으며,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에서는 고연종 예비후보와 송창권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애월읍을 선거구는 강봉직·김영익 예비후보가, 일도2동 선거구는 김희현·박호형 예비후보가 각각 공천권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는 노승진 예비후보와 임정은 예비후보의 2인 경선으로 확정됐다.
가장 많은 후보가 몰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는 김대진, 김주용, 김형준, 현용탁 예비후보 등 4명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된다. 한편, 기존에 2인 경선 지역으로 분류되었던 제주시 노형동 을 선거구는 경선 후보자 1명이 사퇴함에 따라 단수 후보 선거구로 변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