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의원 후보자 1차 공모를 마감했다. 제주도당의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민호, 이하 공관위)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공모 결과, 모두 43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선 공모 지역은 제주시 20개 선거구(조천읍·한림읍 제외)와 서귀포시 2개 선거구(대륜동·대정읍)를 포함한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로 강권종, 양영식, 이성재, 이정석, 황경남 등 5명이 응모해 최다 접수를 기록했다.
복수 신청자가 접수된 선거구는 제주시 삼양동·봉개동(김태관, 박두화, 박안수)과 제주시 구좌읍·우도면(강동우, 부지성, 원성현), 서귀포시 대정읍(김나솔, 양병우, 이경철)으로 각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밖에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강원근, 정민구), 용담1동·용담2동(김영심, 이창민), 오라동(강정범, 이승아), 노형동을(이경심, 현지홍), 외도동·이호동·도두동(고연종, 송창권), 애월읍을(강봉직, 김영익), 일도2동(김희현, 박호형), 이도2동을(한동수, 현길자), 화북동(강성의, 고성만), 아라동갑(김봉현, 홍인숙), 서귀포시 대륜동(강명균, 강소연)에는 2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반면, 단수 신청이 접수된 선거구는 총 7곳이다. 제주시 연동을(강철남), 노형동갑(양경호), 애월읍갑(장정훈), 한경면·추자면(김승준),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한권), 이도2동갑(김기환), 아라동을(정현철) 후보자가 각각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관위는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했다. 지난 14일과 15일에는 단수 신청 선거구와 여성 후보 참여 선거구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으며, 오는 17일에는 복수 신청 선거구에 대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