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학생회장단 주관 ‘맨도롱 여름축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2026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맨도롱)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 ‘맨도롱’ 9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기고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와썹맨(What’s up? Summer’s up!)’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에서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는 학생들의 노래 실력을 겨루는 ‘복면가왕’ 예선과 결승전이 열리며, 청소년 댄스팀과 밴드팀의 공연도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체험 공간에서는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모자 만들기 ▲맞춤형 자판(키캡) 만들기 ▲스트레스 해소 풍선 터뜨리기 ▲청소년 고민 상담 및 타로 체험 ▲나만의 여름 부채 만들기 ▲즉석 사진(네 컷 사진) 촬영 등 7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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