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리,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전국 무대서 우수사례 소개

제주시 조천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13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 본선에 진출했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지역개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전국 단위 행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마을만들기 분야와 우수주민 분야 등 2개 분야에 참가했다. 마을만들기 분야에서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등 다양한 추진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한다.

조천리는 지난 6월 12일 열린 제주도 예선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현장평가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이어 7월 13일 실시된 현장평가에서는 ▲조천건강문화센터 운영 ▲조천주민교류센터 운영 ▲조천 야학당 설치·운영 ▲마을 콘텐츠 개발 등 주민 주도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마을 재정 자립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제13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은 오는 9월 9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개최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서귀포시 대평리가 같은 대회 마을만들기 분야 본선에 진출해 입상했다. 당시 대평리는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과 마을기업인 난드르마을협동조합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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