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이번 주말은 73돌을 맞는 제주 4·3 추념일 입니다.
‘제주에 봄이 오고 있다’는 2년전 추념식에서의 대통령의 약속대로 지난해와 올해 많은 진전이 있었는데요.
아직도 빛을 못한 억울한 원혼을 달래는 것은 물론 온 국민의 역사로 우뚝 세우기 위해 바로 잡아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고칼의 제주팟 2021> 이슈 인터뷰는 제주도의회 4·3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도의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① 4·3특위는 사실 부담이 큰 자리다. 위원장 맡을 때 걱정되지 않았나? (5분 45초)
② 특위 위원장 6개월 만에 좋은 성과가 나왔다.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면? (7분 40초)
③ 앞으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어떤 과제에 집중할 예정인가? (11분 00초)
④ 환영 성명을 내는 과정에서 내부 잡음이 있었다. 무엇이 문제였는가? (12분 45초)
⑤ 특별법 전면 개정과 전국화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나? (15분 00초)
⑥ 지난해 상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자랑 좀 해달라. (16분 55초)
⑦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이 민주당을 어떻게 평가할 것이라 예상하는지? (22분 05초)
⑧ 원희룡 도지사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도 예상해 본다면? (25분 50초)
⑨ 재선에 도전할 생각인가? (29분 10초)
⑩ 정치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자신만의 정치 철학이 있다면? (30분 50초)
⑪ 남은 도의원 임기 활동에 대한 각오는? (38분 3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