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폐기물 시설 연장 대신 자연녹지 용도변경…이 그림 나만 이상한거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그동안 제한됐던 여러 활동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관중 입장 정책을 바꿔, 이번 토요일(6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는데요.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치맥 드시면서 축구 관람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바로 그겁니다.


수험생이 딱 하루 왕이 되는 날입니다. 다음 주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데요. 시험장 앞에서 연례행사처럼 이뤄졌던 단체 응원 금지됩니다. 예전에는 그거 구경하는 재미에 시험장 앞에 취재 갔는데…


제주도가 절대보전지역을 확대하는 와중에 제주시 봉개동 자연녹지지역의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43만㎡ 면적이라고 하는데요. 자연녹지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될 경우 건폐율이 기존 20%에서 60%로 확대되는데요. 제주시는 지난 2018년 봉개동 주민들과 협약에 따라 입안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봉개동폐기물처리시설 사용 기한 연장 조치가 발표되자마자 윤곽이 나온 용도 변경 추진, 도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국민의힘과 제주도가 제주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만희 국회 예결위 간사 등이 참석하고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공석으로 제주도에서는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과 고영권 정무부지사 등 관계공무원이 함께 했다는데요. 원희룡 전 제주지사 재임 중에는 간혹 국민의힘 지도부가 제주를 찾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만, 도지사 공석인 상황에서의 협의회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국회의원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돌아갔을까요?


용역 좀 볼줄 아는 사람들은 ‘이게 13억 짜리 용역이었어?’라고 놀라는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의 상임위 안건 상정이 보류됐습니다.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고 자본의 유치 가능성이 불투명하고, 일부 계획이 미흡하다는 이유에서인데요. 그러게 시작부터 첫 단추를 잘 꿰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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