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올해 도내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국비, 기금, 도비 등을 포함하여 약 73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투입되는 약 736억원의 금액은 전년도 약 432억 대비 170% 상승한 금액이며, 세부적으로는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671억원, 공공임대주택 운영 35억원, 新 공간복지 서비스 제공 11억원, 안전한 주거 공간 제공에 19억원이 투입된다.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671억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100호 증가한 280호를 공급한다. 준공형 매입임대주택 100호, 약정‧특화형 매입임대주택 180호 총 280호를 공급한다. 통합공공임대주택 156호에 대하여도 신규입주자를 모집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민간이 입주자 수요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주택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사가 매입해 임대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아울러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공공임대주택 2,008호(‘25년 1월 기준) 운영‧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부터 퇴거까지 全 과정 전산화, 전자 청약 및 계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온라인 기반의 서류제출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도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생활, 교육, 돌봄, 건강, 여가, 업무 등 생활 편의와 기회 접근을 보장하는 ‘道 15분 도시 제주’ 조성과 연계하여 ‘ᄀᆞ치 행복한 뜨락’도 운영하고 있다.
‘ᄀᆞ치 행복한 뜨락’은 제주개발공사에서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하여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및 제주도민에게 주거·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플랫폼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ᄀᆞ치 행복한 뜨락’을 통해 교육·문화, 세탁·돌봄, 건강·고독사 예방의 서비스 제공했으며, 올해부터는 자녀돌봄 등의 신규서비스를 추가 도입하여 도민들이 사회서비스를 정주공간 주변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도민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주거복지센터의 주거비 보조 등의 지원사업과 함께 누구나 도내 주거정책을 알 수 있도록 주거복지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도내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한 취약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광동제약과 함께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道 제주형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세대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한 난방설비 도입 및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단열, 창호 보강 공사 등의 친환경 주거환경 개선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안전한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내 1인가구 및 사회적 고립세대 안전망 구축, 저층부 방범 방충망 설치,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대응 시설 설치, 노후 필로티구조 주택의 내진 구조 보강 등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