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물권 단체 이재명 지지 선언

제주 지역 동물권 단체 활동가들과 시민들은 2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복지기본법 제정, 동물복지진흥원 설립”의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단체는 “이재명 후보는 2016년 국내 최대 규모 개고기 거래 시장인 모란시장에서 단 4개월 만에 도살 시설을 자진 철거하게 하는 동물권 역사에서 가장 큰 업적을 빠르게 이루어낸 행정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을 인용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의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며 “또 반려동물을 돈을 주고 사니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며 반려동물 매매 행위를 법적으로 금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이재명 후보는 누구보다 동물의 고통스럽 삶을 아파하고 동물을 존중하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정책을 행동으로 시민들에게 보여줬다”며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는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동물복지진흥원을 설립해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한 “이 후보는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표준수가제 도입과 진료비의 부가가치세 면제, 반려동물 진료소를 개소해 진료 공백을 메울 것을 공약했다”며 “또 동물 학대자에 일정 기간 동물 사육을 금지하고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제도를 도입하고 불법 번식장을 규제하는 등 책임과 존중이 바탕이 되는 건강한 반려 문화 확산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119구조견 등 봉사 동물복지 증진과은퇴 후 입양 지원, 퇴역 경주마 복지체계 구축 등 의지를 표명했다”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사회, 생명을 존중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나라,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것을 약속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동물을 존중하고 시민을 사랑하며 그런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이 후보를 믿고 동물을 존중하는 나라,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에 이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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