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한규)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를 구성,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도당에 따르면 공관위는 지난 7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공천 일정과 심사 원칙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한규 도당위원장은 공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과정을 통해 도덕성과 능력을 겸비한 후보를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관위는 6월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공천 작업을 전담하게 된다. 광역단체장인 도지사 공천은 중앙당 공관위에서 별도로 관할한다. 김민호 공관위원장은 “지역의 일꾼을 뽑는 엄중한 선거인 만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법조, 시민사회, 교육, 경제 등 각계각층의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과 함께 철저히 원칙에 입각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역 도의원들로 구성된 제주도당 지방선거기획단(단장 김경미)은 공관위 구성에 따라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