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 용담로타리 선거사무소 개소, ‘행복한 용담’ 공약 제시

김황국 제주도의원(국민의힘,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 예비후보가 12일 제주시 용담로타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내·외빈 등 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서는 기자회견과 질의응답, 내빈 소개,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김 후보는 “세 번의 기회를 통해 지역 변화를 이끌어왔지만 아직 부족함을 느낀다”며 “이번 도전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하는 절실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멈추면 변화도 멈춘다”며 “힘 있는 도의원으로 당선돼 ‘행복한 용담’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제시하며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내놨다. 우선 공항소음 피해 지원 확대를 통해 주민 보상을 강화하고, 한천 경관 보행로를 용연 하천까지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부공원 내 파크골프장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어린이도서관 건립과 국민체육센터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용담해안대로 개통을 통해 덤프트럭 통행을 차단해 통학 안전을 확보하고,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3선의 경험으로 검증된 만큼 용담동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지역에 힘이 되는 확실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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