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문, 연동 주차난 해소 대책 제시…“유휴부지 개방·공영주차장 병행 추진”

강경문 국민의힘 연동갑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연동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신제주 중심 상권과 주거 밀집 지역이 혼재된 연동의 특성상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주차 문제를 단기적으로 완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적인 해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대로 동측 신제주초등학교와 제주중앙중학교 일대의 주차시설 부족으로 주민과 상가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등·하굣길 학교 앞 불법 주정차로 교통 혼잡이 심화되고 학생 안전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신대로 서측 태흥누리안 5차 아파트를 비롯한 단독주택 밀집 지역은 야간 시간대 극심한 주차난이 반복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매일 저녁 주차 공간을 찾기 위해 이면도로를 배회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강 예비후보는 코스모스 사거리 동남측 신대로139 일대의 유휴 주차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건물주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태흥누리안 5차 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약 47면 규모의 주차 공간이 확보돼 있음에도 현재 활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예비후보는 이 공간이 개방될 경우 지역 주민들의 체감형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 예비후보는 “단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유휴 공간을 적극 발굴해 주민 불편을 즉각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 여건 개선은 방문객 접근성 향상으로 이어져 침체된 연동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소비 유입 증가와 지역경제 회복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중장기 핵심 공약으로 삼다공원과 신제주로터리 일대에 약 1500면 규모의 대규모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단기적인 주차공간 확보와 중장기 공영주차장 조성을 병행해 연동의 만성적인 주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교통 흐름 개선, 나아가 상권 경쟁력 강화까지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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