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터뷰 – 홍명환] 제2의 대장동 오등봉공원 사업…지금 바로 잡아야

내년 대선을 앞두고 요즘 국내 정치권이 대장동 특혜 의혹으로 뜨겁습니다. 공공의 개발에 끼어든 민간 부문이 과도한 수익을 가져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가뜩이나 부동산 이슈로 상실감이 큰 국민들을 허탈하게 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도 이른바 ‘제주판 대장동 ‘의혹이라 이름 붙은 부동산 개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이 대상인데요. 

요즘 해당 분야의 이슈를 완전 주도하고 계신 분이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홍명환 도의원님 모시고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①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②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사업이란?(4:55)

③ 용역진이 안동우 제주시장에게 사업 축소를 건의했지만 묵살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셨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6:10)

④ 제주시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결국 협약서를 공개하셨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입니까?(23:45)

⑤ 제주시청의 기자회견 후 바로 반박 기자회견을 진행하셨습니다. 논란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았다고 보시는 것인가요?(28:50)

⑥ 분양가 상승과 이에 따른 사업자 주머니 불리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장동 의혹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비약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떤 생각이십니까?(34:40)

⑦ 오등봉공원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제주시 도심권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40:40)

⑧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원점 재검토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견해와 사업 무산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43:15)

⑨ 앞으로 오등봉공원 관련해서 어떤 내용을 살필 예정이십니까?(47:40)

⑩ 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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