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귀한 몸이 돌아오셨다…’요소수’ 주유소 유통 재개

그동안 우리를 우울하게 한 ‘요소수’ 문제가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중국에서 계약 물량이 들어오며 정상 수급이 재개됐는데요. 정부가 어제 요소수 제품에 대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승용차는 1대당 한번에 최대 10리터, 화물차나 승합차, 건설기계, 농기계 등은 최대 30리터까지 주유소에서 요소수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수입 다변화 등 여러 후속 조치도 잘 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가 하면 코로나19로 도내 20,30대 여성 상당수가 소득감소와 돌봄 스트레스를 겪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들의 신체 운동량은 37.2% 감소한 반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사용량은 67%, 음주 횟수는 각각 1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기혼 여성들의 경우 돌봄 스트레스가 78.8%에 달했다고 하네요.


제주 4·3사건 희생자와 자식 간의 친자 관계를 사실과 맞게 정정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용역이 추진됩니다. 4·3 사건 당시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어 양자나 수양딸로 호적에 오른 이들이 수 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그제(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에게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전 장관이 실태 조사와 용역 필요성에 대해서는 법원행정처 간 논의가 있었다며 예산을 반영해 빠른 시일 내 제도 개선 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70여년 전 부모를 잃은 슬픔을 어찌 보상할 수 있겠습니까만, 내년 배보상 추진 과정에서만이라도 희생자 유족 분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정부와 제주도가 많은 신경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당근과 양배추, 브로콜리 3개 품목을 대상으로 ‘2022년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를 추진합니다.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시장가격이 목표관리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차액의 90%를 제주도에서 지원하는 제도인데요. 지난 10월까지 접수된 신청자 가운데 농업경영체로 등록되고 밭작물 제주형 자조금 단체 가입 여부 등을 거쳐 1270농가·9만1193톤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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