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예비후보가 삼도동을 평생학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초등교육의 시작인 북초등학교와 중등교육의 발상지인 옛 제주농고가 위치했던 전농로, 그리고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있는 삼도동은 제주 교육의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이러한 역사성을 바탕으로 전 세대가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 모델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후보는 지역 내 유휴 공간과 공공시설을 활용한 ‘삼도동형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운영 중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놀래올래’, 수학체험관 등 기존 교육 자원을 연계하겠다”며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교육부터 청·장년층의 재취업과 자기계발까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교육을 수시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지정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예산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배움이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원도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삼도동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