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한 강철남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섭니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재신임을 받고, 그 힘으로 이루고 싶은 3가지 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임기에서는 4·3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도의원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느꼈던 점을 살려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조례>를 반드시 제정하고 싶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살아 남아(?) 앞으로도 함께 하고픈 동료의원의 명단을 과감하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팟캐스트 재생을 통해 아이언맨 강철남 도의원과의 유쾌한 ‘천기누설’ 인터뷰를 직접 확인해 보시죠.
① 근황 이야기 & 재선 도전 선언은 언제 하는 겁니까?
② 2018년 당선 당시 내세운 공약들은 어떻게 이행하셨습니까? (3:45)
③ 초선 활동에 대한 지역구민들의 평가, 어떻게 파악하고 계시나요? (8:30)
④ 4년 의정 활동을 통틀어 기억나는 순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소개해 주신다면? (11:00)
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4·3 추념식 참석에 대하여 어떤 생각이십니까?(14:40)
⑥ 재선 의원은 정치적 무게감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당선이 되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지요? (16:40)
⑦ 지난 선거에서 3선 중진 의원을 이겨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선거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23:10)
⑧ 이번 지방선거 전반에 대한 개인적인 전망이나 예측 듣고 싶습니다. (26:00)
⑨ 동료 의원들 중에 정치를 더 하면 좋겠다고 느끼는 분이 있다면? (28:45)
⑩ 끝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