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시민 모두가 같이 만들어 누리는 건강숲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및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오는 19일 색달동 산4번지 일대에 때죽나무 800본을 심는다.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종의 하나인 때죽나무를 식재하여 사라져가는 꿀벌들의 생육환경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전년도에는 안덕면 상창리 일대 황칠나무 500여본을 식재하였으며, 민악 일대 17ha에 때죽나무, 쉬나무 등 6,000여본을 식재하여 밀원숲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2일 서귀포시청 제2청사에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년에도 시민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자두, 블루베리, 체리, 복숭아) 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실내식물(장미허브, 커피)을 선정하였으며 산림청 산하 서부지방산림청 및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참여하여 서귀포시청 제2청사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황칠나무 1본을 추가로 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