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현길자 예비후보가 시민복지타운 야외광장과 공원을 주민 참여형 ‘생활복지마당’으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현 예비후보는 “시민복지타운을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시민복지타운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강화다. 이를 위해 야외광장에는 ‘생활복지 상담·연계 부스’를 설치해 복지·주거·일자리·건강 분야를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과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걷기, 재활, 생활체육 등 건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가족과 아동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및 주말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들의 일상 속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포함됐다. 현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조직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친환경 및 돌봄 연계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원 환경 개선도 추진된다. 무장애 동선 확보와 조도 개선 등을 통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 참여를 제도화하기 위해 ‘시민복지타운 주민운영위원회(가칭)’를 구성해 프로그램 공모 및 선정, 공간 운영, 예산 모니터링, 안전관리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길자 예비후보는 “행정 중심에서 주민 중심으로 전환될 때 진정한 생활복지가 실현된다”며 “시민복지타운을 지역공동체의 중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