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오일시장에 청년몰 조성”…송창권, 전통시장·청년 상생 공약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송창권 예비후보는 19일 제주시 도두일동에 위치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내 ‘청년몰 조성사업’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송 후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은 하루 평균 약 6만9천 명, 연간 약 400만 명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라며 “매월 2일과 7일 장이 열리고 1,400여 개 점포가 운영되는 제주 대표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 창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초기 창업 부담을 줄이겠다”며 “시장 내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입되는 청년 창업가들과 기존 상인 간 상생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광객 유입과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 지역 성공사례를 반영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춘 청년들을 유입시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후보는 “청년몰 조성사업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민속오일시장을 ‘제주 여행 필수 코스’로 도약시키는 기회”라며 “청년과 기존 상인,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하는 성공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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