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의원 경선…정민구·송창권·강봉직 1위, 연동갑 결선행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정민구·송창권·강봉직 후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는 강권종 후보와 양영식 후보가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봉)는 22일 제주도당에서 제주도의회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결과가 공개된 선거구는 모두 4곳이다.

경선 결과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에서는 정민구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에서는 송창권 후보가, 제주시 애월읍을 선거구에서는 강봉직 후보가 각각 1위에 올랐다.

5인 경선으로 치러진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강권종 후보와 양영식 후보가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결선 투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제주도당선관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해당 선거구를 대상으로 경선 투표를 실시했다.

이상봉 위원장은 “경선을 치르신 후보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경선 결과를 떠나 제주의 미래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 한마음이 돼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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