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예비후보가 어린이 보행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안전 통학로’ 전면 구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민구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도심인 삼도동은 보도와 차도가 명확히 분리되지 않은 이면도로와 좁은 골목길이 많아 아이들이 상시적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첨단 기술로 보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도로 확장이 어려운 원도심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보행자 사각지대에 스마트 반사경을 설치하고, 바닥형 보행 신호등과 AI 차량 접근 알림 시스템 등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이가 안전한 동네가 곧 모두가 살기 좋은 동네”라며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젊은 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삼도동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