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권역재활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주사제 처방률 부문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제주권역재활병원은 2022년 평가부터 2025년 평가까지 4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환자 안전 중심의 적정 약제 사용과 의약품 오남용 예방 관리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적정 처방을 유도하여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외래 진료 처방 내역을 바탕으로 실시하는 평가다. 주사제 처방률 항목은‘처방률 2% 이하’에만 최고 등급인 1등급이 부여될 만큼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한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권역재활병원은 주사제 처방률 0.13%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 등급 기준인 2%를 크게 밑도는 수치로, 전체 병원 평균인 13.06%와 동일 종별 병원 평균인 13.31%보다 현저히 낮았다.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정 처방 원칙을 충실히 실천한 결과로 평가된다.
주사제는 경구약에 비해 체내 흡수가 빠르지만, 불필요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아 신중한 처방과 관리가 요구된다.
제주권역재활병원은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면밀히 고려해 불필요한 주사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정 처방 원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