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완성으로 살기 좋은 안덕”…하성용,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재선 도전

6월 3일 실시되는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이날 안덕농협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주민과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열린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은 안덕의 변화를 시작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변화를 완성해야 할 시기”라며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덕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농어업 가치 회복 ▲지역 활력 제고 ▲생활 속 체감 복지 ▲선도모델 구축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공약을 설명했다.

먼저 농어업 분야에서는 농산물 가격안정 제도 확대와 소라 가격 안정화기금 강화를 통해 어업인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녀 은퇴수당 및 신규 해녀수당 확대, 청년농업인과 승계농 지원 강화, 스마트팜과 AI 기반 생산시설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신화역사공원 J지구 조속 추진과 화순항 소규모 마리나 시설 조성, 화순금모래해변 반려동물 친화 해수욕장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지역상권 인근 주차공간 확충과 안덕 로컬푸드 판매장 조성을 통해 생산·소비·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생활 밀착형 복지 공약으로는 안덕생활체육관과 파크골프장 확충, 어린이 숲놀이터 추가 조성, 학교 시설 개선, 평화로와 안덕 간 접근성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 건강친화 돌봄 안심마을, 햇빛소득마을, 양궁장 및 국궁장 조성 등을 제주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해 확산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그동안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의정 경험을 통해 주민 삶의 현장에서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덕만을 생각하며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끝까지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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