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라운딩…결국 목격자는 없었다?

검찰이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강영진 공보관과 고모 언론비서관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및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지난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 제기 때문인데요.

당시에 원희룡 캠프와 문대림 캠프에서 나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일종의 카드뉴스가 되겠네요.

한 제보자로부터 문대림 후보와 지인들이 민주당 경선 직후 골프장에서 공놀이를 했다는 의혹 제깁니다.

역시나 문대림 후보 측은 강하게 반발하며 바로 반박자료를 냈습니다.

재판을 하게 되면 변호사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혹시 공동대변인을 했던 강전애 변호사가 무료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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