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20th 7월, 2023, 9:27 오전부끄고전의 31번째 작품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입니다. 체호프의 ‘단편선’과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이어 부끄고전이 3번째로 선택한 러시아

최종 편집일 20th 7월, 2023, 9:27 오전부끄고전의 31번째 작품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입니다. 체호프의 ‘단편선’과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이어 부끄고전이 3번째로 선택한 러시아
춘향과 이도령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가 매우 구체적(?)으로 묘사된 부분에서 한번 놀라고, 100편이 넘는 여러 가지 판본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당대 신분제를 바라보는 백성의…
부처 ‘고타마’가 깨달음을 얻은 ‘완성자’라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싯다르타는 결국 친구 고빈다를 남겨 두고 스승을 떠나게 됩니다. 스승의 가르침이…
부끄고전의 29번째 작품은 음력 초파일을 맞아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1962)의 ‘싯다르타(Siddhartha)’를 다뤘습니다…
최종 편집일 24th 5월, 2023, 8:54 오전 “생명에 대한 이런 시각에는 장엄함이 깃들어 있다(There is grandeur in this view of life).”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최종 편집일 24th 5월, 2023, 8:54 오전부끄고전 28번째 작품은 모두가 알고 있 는 과학 고전. 찰스 다윈 ‘종의 기원’을 골 라봤습니다. 시간과 지역을 달리 하는
최종 편집일 26th 4월, 2023, 3:15 오후 “글을 잘 쓰는 자는 병법을 아는 걸까? 비유하자면 글자는 군사고, 글의 뜻은 장수다.” 연암 산문집 2부 내용을 다룬
부끄고전 53회는 모처럼 우리의 글로 돌아왔습니다. 다산 정약용과 더불어 조선의 실학자로 잘 알려진 연암 박지원의 문장을 들여다 봅니다. 청나라의 문물을 배워 조선을 개조하자는…
최종 편집일 22nd 3월, 2023, 8:36 오전‘아이반호’ 역시 역사소설이라는 태생적 한계가 있습니다. 실제 사실과 인물의 평가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요. 부끄고전 51회는 등장인물에
최종 편집일 22nd 3월, 2023, 8:36 오전 “Winter is coming!” <왕좌의 게임>을 좋아하셨다면 이번 부끄고전의 도전 내용이 아마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영국 작가 월터
최종 편집일 17th 5월, 2022, 8:00 오전부끄고전의 16번째 책은 일본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太宰治)의 ‘인간실격’입니다. 사랑스러운(?) 이름과 달리 인간의 위선과 가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남의 눈치를
최종 편집일 3rd 5월, 2022, 8:13 오전손자병법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7편에서 13편의 내용은 현장 지휘관이나 장수들이 새겨야할 전술적인 내용이 많이 담겼습니다. ‘상황에 따라 현장 지휘관이 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