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제주시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린 ‘제주 4·3 바로 알기 토크 콘서트’가 거창한 타이틀과는 달리 준비 부족과 졸속 기획 논란을 남기고 있다. 4·3 전국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표방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탐사 저널리즘 기자들을 전면에 내세운…
지난 17일 제주시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린 ‘제주 4·3 바로 알기 토크 콘서트’가 거창한 타이틀과는 달리 준비 부족과 졸속 기획 논란을 남기고 있다. 4·3 전국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표방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탐사 저널리즘 기자들을 전면에 내세운…
오는 지방선거 민주당 내 ‘반(反) 오영훈 연대체’인 제주혁신포럼이 19일 오전 제주도의회에서 제1회 정책 세미나를 열고, 제주 지역의 경제·재정 위기와 도정 운영 전반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포럼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식 정책 행사로, 현…
더불어민주당 내 반(反) 오영훈 선거연대체로 분류되는 문대림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은 제주혁신포럼이 12일 공식 출범했다.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창립식에서 두 사람은 현 제주도정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다가오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배우자 공방에서 이뤄진 농협의 도자기 대량 구매가 ‘도 금고 선정을 위한 마케팅’ 목적과 맞물리며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배우자 등이 직무관련자와 물품·용역·공사 등의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2026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문대림 국회의원이 오영훈 제주도정을 향한 강도 높은 메시지를 내놓았다. 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행적에서 출발해 ‘계엄의 밤’으로 이어지는 장문의 SNS 글은, 단순한 도정 비판을 넘어 사실상 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내년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이번에는 오영훈 도정의 경제·재정·행정 운영 전반을 실패 사례로 나열하며 ‘오영훈 불가론’ 프레임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나서는 모양새다. 이번에도 출마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도정 교체를 전제로 한 공세의 전선을 넓히는 모습으로 읽히고 있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인 ‘상장기업 20개 유치 및 육성’의 첫 성과로 홍보된 (주)아이엘커누스에 대해, 이번에는 본사의 실체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제주도는 이 회사를 “제주로 본격 이전해 투자와 고용을 확대할 성장 기업”이라고…
제주도가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성장 기업’이라고 소개한 (주)아이엘커누스의 의문이 재무 건전성에 이어 기술력 부문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주도는 이 회사를 피지컬 AI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포장하며 상장 지원의 근거로 내세웠지만, 특허 분석과…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여론의 흐름을 주시하며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반대 단체와의 면담이 이례적으로 진행된 데 이어, 시민사회 진영의 강경한 지지 성명까지 나오면서 도정의 최종 판단…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자신의 1호 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민선 9기 과제로 넘기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오 지사는 30일 오전 도청 기자회견을 통해 “기초자치단체 출범은 구역 등에 대한 추가 의견 수렴의 필요성과 완벽한 주민 서비스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김한규) 윤리심판원장인 김종현 씨가 여전히 직을 유지한 채 당내 인사인 오영훈 도지사를 공개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논란이 예상된다. 도당 측은 김 원장이 해촉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고 확인했으며, 김 원장 본인도…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16일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길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조천읍)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낮은 지지율을 공직자 태만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현 의원은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내년 지방선거를 9개월 앞둔 시점에서 드러난 제주의 추석 민심으로 지역 정가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현직’ 오영훈 도지사의 지지도와 주요 현안에 대한 평가가 급락한 가운데, 도지사 후보군 지지도에서는 ‘출마 의사가 없는’ 김한규 의원이 1위를…
제주특별자치도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부건 변호사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12일 경찰에 고발했다. 고 변호사는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한 당시 오영훈 지사가 3시간 동안 행방불명 상태였다고…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불법 계엄에 동조했다는 주장이 일부 SNS를 통해 확산되자, 제주도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2일 A씨가 온라인 공간에서 오영훈 지사가 불법 계엄에 협조했다는 취지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김한규)이 행정체제 개편 무산과 12.3 비상계엄 사태를 둘러싸고 심각한 내분에 빠졌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정치력과 행보를 두고 평가가 엇갈리면서 혼란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문제와 12.3 비상계엄 당시 자신의 행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같은 자리에서 나온 발언을 두고 지역 언론의 보도 초점이 다소 갈리는 모습이다. 신문은 정책과 제도에 방점을…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오영훈 도지사가 후퇴 선언을 했지만, 대척점에 서왔던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아직도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앞서 오 지사는 4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2026년 기초자치단체 도입은 어렵다”며…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행적과 관련,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4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동선을 직접 설명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하는 ‘청사 폐쇄를 통한 계엄 동조’ 의혹에 “사실과 다르다”고 적극 반박함에 따라, 초기 대응에 관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둘러싼 논란 속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결국 내년 기초자치단체 도입은 불가능하다고 공식 선언했다. 당초 제주도는 제주도의회가 지난 달 강행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충분한 시간 확보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