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8일 입장문을 내고 “선생님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고 현승준 교사와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주 발표된 진상조사 브리핑 결과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이다. 김 교육감은 진상조사단의…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8일 입장문을 내고 “선생님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고 현승준 교사와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주 발표된 진상조사 브리핑 결과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이다. 김 교육감은 진상조사단의…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핵심 공약인 ‘상장기업 20개 유치 및 육성’은 지역 청년들에게 연봉 4천만 원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설계된 정책이다. 상장은 목표 실현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다. 그러나 (주)아이엘커누스 유치…
쿠팡 택배노동자 고(故) 오승용 씨 사망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경찰이 최근 일부 언론 등에서 제한 고인의 ‘음주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결론 내리자, 유가족과 전국택배노동조합이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과 대리점을…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인 ‘상장기업 20개 유치 및 육성’의 첫 성과로 홍보된 (주)아이엘커누스에 대해, 이번에는 본사의 실체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제주도는 이 회사를 “제주로 본격 이전해 투자와 고용을 확대할 성장 기업”이라고…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이 3일 오전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완전 청산과 사회 변혁을 위한 약속 이행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계엄 사태 이후 시민들의 연대가 민주주의를 지켜냈지만…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다. 송창권 원내대표는 “불법 비상계엄은 단순한 정치 사건이 아니라 헌정 질서와 국민 주권에 대한…
제주도가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성장 기업’이라고 소개한 (주)아이엘커누스의 의문이 재무 건전성에 이어 기술력 부문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주도는 이 회사를 피지컬 AI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포장하며 상장 지원의 근거로 내세웠지만, 특허 분석과…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김창범)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위한 3차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위성곤·김한규·문대림·정춘생 국회의원,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범국민위원회, 제주4·3기…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여론의 흐름을 주시하며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반대 단체와의 면담이 이례적으로 진행된 데 이어, 시민사회 진영의 강경한 지지 성명까지 나오면서 도정의 최종 판단…
제주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이 본격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제주시갑·농해수위)은 2일 제주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제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주)아이엘커누스를 “재무보다 기술성과 혁신성을 가진 성장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상장지원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공개된 재무제표는 도정의 설명과 전혀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기업의 기본 재무 안정성은 상장기업 육성 정책의 가장…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명호)이 ’12·3 불법 비상계엄 내란사태 1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향해 책임 있는 입장 표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진보당은 2일 성명에서 지난해 12월 3일 벌어진 내란 사태를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새벽배송 노동자 사망 사고를 계기로 심야 노동환경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오영훈 도지사는 1일 도청 탐라홀에서 개최된 ’1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복지·돌봄 정책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심야 노동 과정에서…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8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관위가 본격적인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일부터 적용되는 각종 제한·금지 규정을 지방자치단체와 정당, 입후보예정자에게 사전 안내하고 위법행위…
제주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해양보호구역이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방해와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와 제주녹색당·정의당 제주도당은 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안법 제정 77년을 맞아 1일 제주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제주 자주통일평화연대와 진보당 제주도당 등은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국가보안법은 77년간 민주주의와 인권을 억압해온 악법”이라며 즉각적인 폐지를 요구…
지난달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아이엘커누스의 코넥스 상장식에서 오영훈 지사가 밝힌 말이다. 제주도는 ‘상장기업 육성 첫 결실’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상장 사실을 적극 홍보했다. 회사 본사가 제주로 이전했고, 향후…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도민 예산으로 매년 십수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음에도, 정작 이에 상응하는 성과와 계획을 공개하지 않는 관행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25일 속개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4회 정례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원화자…
탕평채로 잘 알려진 조선의 21대 임금 영조(1694~1776)는 나라에 흉년이 들고 백성이 고통을 겪을 때마다 스스로 밥상을 줄이는 ‘감선(減膳)’으로 유명한 일화가 많다. 영조에게 있어 밥상은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지도자의 메시지, 책임과…
진보당 제주도당은 2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향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을 통일교 커넥션 의혹과 관련해 고발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통일교가 2022년 대선을 전후해 국민의힘 시·도당 책임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