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주시민교육’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고 후보는 1일 오전 제주도의회에서 기회견을 열고 “4·3의 완전한 해결과 명예 회복을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국가 폭력 시효 폐지 등…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주시민교육’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고 후보는 1일 오전 제주도의회에서 기회견을 열고 “4·3의 완전한 해결과 명예 회복을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국가 폭력 시효 폐지 등…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5일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교육청의 대응을 강력히 비판하며 교권 보호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해 제주 중학교에서 근무하던 고 현승준…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이 2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현 김광수 교육감 체제를 “청렴과 철학·신뢰·재정·안전이 무너진 지난 4년”으로 규정하며, 자신이 설계한 성장하는 제주…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유족과 교원단체를 만나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인식을 내비쳤다. 제주도교육청의 자체 진상조사 결과에 대해 장관이 직접적인 평가를 내리지는 않았지만, 현 조치만…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의 후속 처리를 둘러싸고 유족과 교원단체, 그리고 제주도교육청 간의 갈등이 좀처럼 봉합되지 않고 있다. 전교조 등 교원단체의 비판에 교육청이 별도의 입장문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지만, 형식적인 절차 설명에 머물러 문제의 본질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8일 입장문을 내고 “선생님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고 현승준 교사와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주 발표된 진상조사 브리핑 결과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이다. 김 교육감은 진상조사단의…
제주도교육청(김광수 교육감)이 4일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책임 회피와 축소 조사의 표본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학교 관리자의 민원 대응 실패와 병가 제한, 경위서 허위 작성 등 다수의 문제점을 인정했지만, 결론은…
경찰이 지난 5월 발생한 故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해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브리핑을 열고 반복적 학부모 민원이 고인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해당 민원이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탕평채로 잘 알려진 조선의 21대 임금 영조(1694~1776)는 나라에 흉년이 들고 백성이 고통을 겪을 때마다 스스로 밥상을 줄이는 ‘감선(減膳)’으로 유명한 일화가 많다. 영조에게 있어 밥상은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지도자의 메시지, 책임과…
김 교육감은 ‘보통교부금 감소’와 ‘전임자 시절의 시설 사업 부담’을 재정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지만, 안팎에서 방만한 재정운용이 봇물 터진 결과라는 해석이다. 우선, 오랫동안 도교육청의 재정 ‘저수지’ 역할을 해온 기금을 상시 세출 재원처럼…
제주도교육청(김광수 교육감)의 특성화고 정책이 ‘조변석개(朝變夕改)’하는 모습이다. ‘아침에 바꾼 것을 저녁에 또 고치는’ 것처럼 최근 발표된 학과 확정안이 불과 몇 달 전 최종 용역보고서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뒤바뀌며, 정책의 일관성과…
교원 신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학생 초상권을 침해한 의혹이 제기된 S교장이 제주도교육청의 허가로 지난 2일 의원면직(자진 사퇴) 처리된 사실이 확인됐다. 제주도교육청이 해당 교장의 비위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도 인사위원회 판단 절차를 생략한…
최근 서귀포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은 아동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을 극대화시켰다. 하지만 정작 제주도교육청은 현실과 동떨어진 태도로 일관하며 안일함을 드러내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국정감사 시즌을 앞두고 국회에서는…
제주교육 현장에서 잇따라 사건·사고가 발생하면서 교육 당국의 관리 책임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교사의 극단적 선택, 학교 내 불법 촬영 사건, 개인정보 유출 사태 등 크고 작은 문제들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지만, 정작 관리자의 처벌이나 책임 추궁은 미미…
최근 서귀포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은 정부와 제주도정까지 발칵 뒤집히게 만들었다. 그러나 정작 제주도교육청의 대응은 지나치게 태평하고 관성적으로 보인다. 교육당국은 사건 직후 예방 교육 강화와 순찰 활동 확대를 지시하는 공문을 내려…
제주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번호와 이름, 수행평가 점수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학부모와 교육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는 기본적인 보안 관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제주 교육의 ‘데이터 안전 불감증’…
제주 서귀포시의 모 중학교 교장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출연시킨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초상권 동의 절차를 서면으로 거치지 않은 채 촬영과 게시가 이뤄진 사실이 확인돼, 교육부 지침 위반 논란으로까지…
서귀포시 지역 한 여자 중학교에서 배포된 ‘학습 자료’가 성적(性的)으로 과도한 표현을 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 6월 모 중학교 기술‧가정 교사는 양성 평등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위해 마련한 학습 자료를 2학년 학생…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이 ‘신설·전환 특성화고 및 학생맞춤형 직업교육체제 구축’ 최종 용역보고서를 토대로, 2027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한 (가칭)제주미래산업고 학과 편성 논의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자 김정훈)…
AI 디지털 교과서(AIDT)가 끝내 교과서 지위를 잃었다.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찬성 162표, 반대 87표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AIDT는 법적으로 더 이상 정식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전환된다. 본회의에서는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