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제정 77년을 맞아 1일 제주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제주 자주통일평화연대와 진보당 제주도당 등은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국가보안법은 77년간 민주주의와 인권을 억압해온 악법”이라며 즉각적인 폐지를 요구…
국가보안법 제정 77년을 맞아 1일 제주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제주 자주통일평화연대와 진보당 제주도당 등은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국가보안법은 77년간 민주주의와 인권을 억압해온 악법”이라며 즉각적인 폐지를 요구…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도민 예산으로 매년 십수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음에도, 정작 이에 상응하는 성과와 계획을 공개하지 않는 관행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25일 속개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4회 정례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원화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 지역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군들의 물밑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2025 민주 아카데미’에 70명 가까운 당원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유튜버 교장쌤’ 논란으로 촉발된 제주도교육청의 인사·감사 처리 문제에 대해 제주도의회가 다시 한 번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17일 열린 교육행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하영 도의원은 서귀포 지역 A여중의 교장 공석 사태가 2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의원이 13일 예정된 도정질문을 서면으로 대체하면서 논란이다.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외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3일 속개된 이틀째 도정질문에서 현 의원은 마지막 질의자로 단상에 올라 당초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고기철)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 선거를 포함해 ‘전 지역에서 우수한 후보를 내겠다’며 선거 승리를 위한 체제 구축을 예고했다. 국민의힘 고기철 제주도당위원장은 11일 기자회견에서 “목표는 기본적으로 전 지역에…
제주도의회 현길호 의원이 지난 16일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남긴 한마디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언어의 실수가 아니었다. 언론의 질문권을 전제로 한 민주적 절차 속에서, ‘나올 수 없는 질문’이라는 표현은 곧 질문할…
내년 지방선거 교육감 출마가 가시화되고 있는 제주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이 지난 15일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3일에도 도교육청의 인사 절차 위법성 문제를 거듭 제기하며 김광수 교육감 체제와의 갈등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모양새다. 고 의원은 이날 오후…
12대 제주도의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이상봉 의장을 정면 비판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 의장을 향한 내부 불만이 임계점에 다다르며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도의회 운영위원회의 의회…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이하 도민회의)가 17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영훈 도정이 도민의 뜻을 무시한 채 제2공항 추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도민회의는 “오 도정이 국토교통부의 환경영향평가와 기본설계 용역에 협력·…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16일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길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조천읍)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낮은 지지율을 공직자 태만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현 의원은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비상도민회의)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가 조류 충돌 위험성을 의도적으로 축소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비상도민회의에 따르면, 2021년 재보완서에서는 제2공항의 항공기-조류…
제주도의회가 최근 ‘제13대 제주도의회 적정 의원정수 및 상임위원회 조직 설계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교육의원 폐지 이후 도의원 정수 조정안을 세 가지로 제시했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안은 △교육의원 정수를 폐지해 총 42명으로 감축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김만덕상 수상자 논란을 계기로 자격 요건 강화와 후보자 공개 검증을 담은 ‘김만덕상 조례 전부 개정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지만, 도의회 상임위가 심사보류 결정을 내렸다. 제주도의회 제442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내년 지방선거를 향한 진보당 제주도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도의원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미는 새로운 얼굴이 차차 등장하는 가운데, 도지사 후보까지낼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명호)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도의원 후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차대한 현안입니다. 민생과 제주도민의 삶의 양식까지 영향을 미치는 매우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사안이면서도 발등의 불입니다. 민선 9기 출범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주민투표로 제주의 미래를 결정해야 할 귀중하고 엄중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지역 사회가 ‘여론조사 블랙홀’에 빠졌기 때문이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이 자체 조사(5월 말 진행)를 이달 초 공개한데 이어, 어제(20일) 제주연구원이 다른 결과의 새 여론조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가 내일(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도민 1천500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한 도민 여론조사에 착수한다. 다음 달 2일 공개될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모바일 웹조사 80%…
AI 디지털 교과서(AIDT)가 국회 결정으로 교과서 지위를 잃고 교육자료로 전환된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의 후속 대응을 둘러싼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가 7일 진행됐다. 그러나 이날 회의는 교육적 방향이나 실행 대안 없이 “잘 검토하라”, “혼란…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 요청을 둘러싸고 제주 지역 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노동과 농민단체, 시민사회단체는 29일 제주도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오영훈 도정의 지하수 정책 후퇴를 비판하며, 제주도의회가 동의안을 부결…